홈플러스 시그니처 두부 판매량 126% 상승 등
홈플러스는 '물가안정 365'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이번 달 17일까지 약 6개월간 홈플러스 PB상품인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콩 두부(300g, 2EA, 3280원)'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6% 상승, 홈플러스 두부 전체 품목 매출 1위에 올랐다.
물가안정 365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연중 최적가에 제공하는 PB 가격 정책이다. 국내 생산자물가지수가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하면서 홈플러스는 물가안정 365를 연중 행사로 재편했다.
홈플러스가 이 기간 선보인 물가안정 365 전 상품들 판매량은 1년 만에 125% 신장률을 보였다. 국산 콩나물은 445%, 우리쌀프레이크 370%, 시그니처 무라벨 생수는 25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물가안정 365 상품은 현재 29개로 늘려 운영 중이며 점차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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