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36~48㎡, 총 148가구 공동주택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
5호선 마곡역 역세권 입지
일성건설은 24일 마곡권역 일대에 조성 예정인 '더 트루엘 마곡 HQ'의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지하 2층~지상 14층, 3개동 규모로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공동주택은 전용 36~48㎡, 총 148가구 규모로 고품격 커뮤니티와 호텔식 서비스 등이 제공되는 하이엔드 상품으로 꾸며진다. 특히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업무시설은 총 20실이며, 근린생활시설은 저층부에 대규모 점포로 들어설 예정이다.
더 트루엘 마곡 HQ 공동주택은 도시형생활주택 상품으로 공급되는 만큼, 각종 청약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분양 받을 수 있고, 특히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청약하기 때문에 젊은 세대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역세권 입지에 조성되며 5호선 송정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5·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 이용도 수월하다.
인근에는 이대서울병원, 서울식물원, 김포공항, 롯데몰, 롯데마트 등 문화 및 쇼핑시설과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대표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마곡생활권에 조성되는 하이엔드 상품"이라며 "사업지 주변에 LG계열사 및 대기업이 밀집돼 있다 보니 직주근접단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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