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임상 1·2a상을 신청했다고 공시하면서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29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퓨처켐은 전일 대비 250원(1.45%) 오른 1만7450원에 거래 중이다.
퓨쳐켐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루도타다이펩의 단일투여 및 반복투여 치료의 안정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해 제1·2a상 임상시험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루도타다이펩은 전립선암 세포에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전립선특이막항원(PSMA)를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펩타이드 기반의 화합물로 치료용 동위원소인 Lu-177을 결합하여 만든 신약후보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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