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19
23.3℃
USD$ 1,335.3 -0.6
EUR€ 1,479.6 -5.4
JPY¥ 921.8 7.4
CNH¥ 187.6 -0.0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KT·LG유플러스, 갤S22 최대 공시지원금 올랐다

  • 송고 2022.04.04 08:53 | 수정 2022.10.18 18:28
  • EBN 진명갑 기자 (jiniac@ebn.co.kr)

8만원대 요금 사용 시 최대 공시지원금 50만원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S22의 사전 개통을 알리는 모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S22의 사전 개통을 알리는 모습.ⓒLG유플러스

KT와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 모델에 대한 공시지원금 출시 1개월여 만에 약 3배 이상 올렸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의 상향된 최대 공시지원금은 갤럭시S22+ 모델의 50만원이다.


KT는 8∼9만원대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 요금제 사용 고객의 갤럭시 S22 공시지원금을 기존 15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했다. 갤럭시 S22+를 구매할 경우 기존 1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랐다.


LG유플러스는 월 8만5000원 이상 요금제 선택 고객에 갤럭시 S22의 경우 기존 15만1000원에서 45만원으로, 갤럭시 S22+의 경우 기존 15만1000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했다.


SK텔레콤의 경우 공시지원금 변동은 없다. 다만, 공시지원금을 통한 갤럭시 S22 가입자 확보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