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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리인상 러시아 디폴트 우려 완화에 상승

  • 송고 2022.03.18 09:01 | 수정 2022.03.18 09:06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게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게티

뉴욕증시는 전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상승했다.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417.66포인트(1.23%) 오른 3만4480.76으로 거래를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비 53.81포인트(1.23%) 상승한 4411.6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8.23포인트(1.33%) 증가한 1만3614.78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주시했다.


연준은 전날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다. 연준 위원들은 올해 남은 6번의 회의에서 모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긴축(QT)을 이르면 5월에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의 금리 결정은 시장이 예상치에 부합했다. 금리 인상 전망치는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있어 추세에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와 예상만큼 금리를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는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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