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0
23.3℃
코스피 2,593.37 12.57(0.49%)
코스닥 748.33 8.82(1.19%)
USD$ 1,331.8 0.8
EUR€ 1,486.2 6.6
JPY¥ 932.9 -1.5
CNH¥ 188.1 0.9
BTC 84,428,000 277,000(-0.33%)
ETH 3,406,000 147,000(4.51%)
XRP 778.3 12.7(-1.61%)
BCH 449,550 6,500(-1.43%)
EOS 686.4 12.4(1.8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뉴욕증시, 금리인상에도 상승…나스닥 3.8%↑

  • 송고 2022.03.17 08:36 | 수정 2022.03.17 08:42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게티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게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3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3년 만에 금리를 인상했지만 뉴욕증시는 대폭 상승했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8.76포인트(1.55%) 오른 34,063.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5.41포인트(2.24%) 상승한 4,357.8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87.93포인트(3.77%) 뛴 13,436.55로 거래를 마쳤다.


상승세는 기준금리 인상폭이 시장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에 대해 강한 자신감과 낙관적인 전망을 드러낸 것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파월 연준 의장은 FOMC 종료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침체가 올 가능성은 특별히 높게 보고 있지 않다"며 "미국 경제는 매우 강하다"고 밝혔다.


연준은 이날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 목표치 범위를 25bp(0.25%포인트) 올린 0.25%~0.5%로 상향했다.


또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 타결 기대감도 증시에 반영됐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37 12.57(0.4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0 23:30

84,428,000

▼ 277,000 (0.33%)

빗썸

09.20 23:30

84,459,000

▼ 265,000 (0.31%)

코빗

09.20 23:30

84,500,000

▼ 213,000 (0.2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