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안전한 전자결제서비스 도입
온라인 광고 마케팅 및 서비스 협력 모색
BMW와 아우디 공식 딜러 코오롱글로벌이 수입차 구매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았다.
6일 코오롱글로벌은 비바리퍼블리카와 전자결제서비스 도입 및 온라인 광고 마케팅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토스페이먼츠의 편리하고 안전한 전자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한 것이다. 비바리퍼블리카가 축적한 2100만명 고객의 빅데이터와 BMW, 미니, 롤스로이스, 아우디, 볼보, 지프 등 다양한 신차 라인업을 보유한 코오롱글로벌은 다양한 영역에서 마케팅 확대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핀테크 서비스 결합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양사의 역량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MOU를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미래 사업 추진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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