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원 규모 현지 NCC 투자…"결정사항 無"
롯데케미칼은 3일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조성과 관련한 시장의 소식에 대해 "투자 시기를 검토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이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조성 계획(이하 라인프로젝트)을 확정한 뒤 내년 착공할 예정이라고 일부 언론이 보도했다.
롯데케미칼은 라인 프로젝트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연 100만톤 규모 에틸렌 생산이 가능한 NCC(납사분해시설)를 건설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5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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