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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학기업 순위 바스프 1위·LG화학 7위·롯데케미칼 31위

  • 송고 2021.07.27 07:19 | 수정 2021.07.27 07:20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C&EN "LG화학 SK와 분쟁 리스크 해소, 탄소나노튜브 확대 긍정적 평가"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

세계 화학기업 순위에서 국내 LG화학이 7위, 롯데케미칼이 31위, 한화솔루션이 39위에 올랐다.


27일 미국 화학학회가 발행하는 C&EN(Chemical & Engineering News)가 선정한 '2021 글로벌 톱 50대 기업'에 따르면 2020년 매출 기준 675억 달러(한화 78조원)를 기록한 독일 바스프(BASF)가 1위를 차지했다. 바스프는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작년 매출 기준 LG화학이 255억 달러, 롯데케미칼이 104억 달러, 한화솔루션이 86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 외에 세계 10대 화학기업으로 ▲2위 시노펙(중국·467억 달러) ▲3위 다우(미국·385억 달러) ▲4위 이네오스(영국·313억 달러) ▲5위 사빅(사우디아라비아·288억 달러) ▲6위 포모사 플라스틱(대만·277억 달러) ▲8위 미쓰비시케미칼(일본· 253억 달러) ▲9위 린데(영국·244억 달러) ▲10위 라이온델바젤(미국· 234억 달러)이 랭크됐다.


C&EN은 글로벌 선두권 화학기업들의 매출·영업이익 등을 분석해 매년 순위를 공개한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세계 화학 기업의 매출과 수익성이 둔화한 가운데 10위권 기업 중 2019년보다 2020년 실적이 향상된 기업은 LG화학이 유일했다.


또한 C&EN은 LG화학에 대해 미국 전기차용 2차전지(배터리) 생산에 차질을 빚을 뻔한 SK와의 분쟁이 지난 4월 해결된 점과 탄소나노튜브(CNT) 생산능력 확대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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