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이 8월부터 양양~대구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플라이강원은 내달 13일부터 주 4회(금·토·일·월) 양양~대구 노선을 오간다고 8일 밝혔다.
양양 출발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각각 오전 8시 20분,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각각 오후 6시 25분이다. 대구 출발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각각 오전 10시,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각각 오후 8시다.
이밖에 플라이강원은 양양~제주, 양양~김포 노선을 운항 중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강원도민과 대구, 경북 주민들이 알찬 일정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기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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