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 수도권주택특별본부에서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지원센터는 △정책홍보반 △제도운영반 △상담허브로 구성된다. 정책홍보반은 센터 운영총괄 및 정책홍보를, 제도운영반은 제도개선 및 정책 지원을, 상담허브는 사업 컨설팅 및 상담을 담당한다.
LH는 이번 센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각 지역본부에도 통합지원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