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부동산대책 추진을 위한 본·지사 합동 전략회의(화상)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번 대책으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LH의 역할이 강화되면서 본·지사 조직과 인력들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정책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정책개요 및 핵심사항 공유를 비롯해 △각 과제별 추진방향·대응전략 모색 △부서별 협업과제 도출 △제도개선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LH는 이번 킥오프 회의를 바탕으로 도심 내 적기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 주거안정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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