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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월 외국인 국내주식 2.6조 순매도"

  • 송고 2021.02.08 06:45 | 수정 2021.02.08 06:52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두달 연속 순매도…지난해 12월 2.6조 순매도

"코스피 단기 급등 차익 실현…게임스탑 영향"

외국인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현황. ⓒ금융감독원

외국인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현황. ⓒ금융감독원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2조6000억원 이상을 매도하면서 두 달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1월 국내 주식시장에서 2조6천50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해 11월 6조125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지난해 12월 순매도(2조6080억원)로 돌아섰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달 외국인의 순매도 이유에 대해 "코스피 단기 급등에 따라 차익을 실현했고, 미국 게임스탑 공매도 이슈로 불안 심리가 확대된 영향 등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787조9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1.6%를 차지했다. 지난달 순매도에도 보유액은 주가 상승 영향으로 전월보다 23조6000억원 증가했다.


외국인 수급을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1조2000억원), 유럽(1조원)은 순매수했고, 미주(3조6000억원), 중동(2000억원)은 순매도했다.


채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상장 채권 3조798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2조6400억원이 만기 상환되며 모두 1조1580억원의 순투자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채권 투자는 3개월 만에 순투자로 돌아섰다.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전월 대비 1조4000억원 증가한 151조5000억원(상장 잔액 7.3%)이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1조4000억원, 중동 3000억원, 미주 400억원의 순투자가 이뤄졌다. 유럽은 1조3000억원 순회수했다.


보유 규모는 아시아가 74조9000억원(외국인 전체의 49.5%)으로 가장 많았다. 유럽 44조2000억(29.2%), 미주 12조9000억원(8.5%)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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