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PC선 수주 선전
현대미포조선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4800억원 규모의 선박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사우디 국영선사 바흐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4847억원이다.
최근 선가를 고려할때 10척 가량 수주한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미포조선은 올 들어 PC석만 20척 이상 수주했다. 압도적인 건조경험과 고객사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현재 세계 PC선 수주잔량 중 40%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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