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을 넘어설 분위기다. ‘미스터트롯’이 등장하자마자 화제다.
지난 해 가장 뜨거운 프로그램이었던 TV조선 ‘미스트롯’은 아이돌로 점철된 오디션 예능계에 트로트를 들고 나오며 한 획을 그었다.
시청률은 18.1%까지 찍으며 종편 예능 사상 최고 성적을 냈고 송가인, 홍자, 정미애, 김나희 등 프로그램이 발굴한 트로트 스타도 적지 않다.
1년 여의 제작기간 끝에 첫 선을 보인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부터 14.2%를 기록하며 ’미스트롯‘에 4%포인트 차를 보였다.
특히 ‘미스트롯’은 5.9% 시청률로 시작한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인 것으로, 앞으로의 신기록 경신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는 ‘미스트롯’의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파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나태주 등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상태여서 새로운 기록 경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