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인앤아웃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공습에 매출 급증

송고 2018.02.08 08:49 | 수정 2018.02.08 08:49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쿠쿠홈시스 공기청정기, 지난 달 매출 작년 12월 매출 보다 34% 증가

극초미세먼지까지 잡는 쿠쿠 코드리스 인앤아웃 공기청정기, 사계절 필수 가전

쿠쿠홈시스는 공기청정기의 지난 달 매출이 작년 말에 비해 34% 급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한 달간 전체 공기청정기 매출이 작년 말인 12월 매출보다 34% 증가했다. 겨울철에도 공기청정기 매출이 증가하는 것은 공기청정기가 봄가을 시즌 제품이 아닌 사계절 내내 필요한 가전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달에는 유독 한파와 미세먼지가 심해 공기청정기에 대한 니즈가 더욱 높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의 4개 권역(북부권,중부권,동부권,남부권)에 모두 13차례의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었고 이 가운데 초미세먼지 주의보 8차례, 미세먼지 주의보 5차례가 발령되는 등 공기의 질이 평상 시보다 매우 나빴다.

공기의 질이 나빠지면 공기청정기 제품력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데 쿠쿠의 인앤아웃 코드리스 공기청정기는 기능성 필터로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해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

쿠쿠의 공기청정 필터는 초미세먼지(PM 2.5)는 물론 극초미세먼지(PM 0.3)까지 걸러주는 초미세먼지 집진 필터, 큰 먼지를 제거하는 프리필터, 냄새를 제거하는 탈취 필터,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성필터 등 4가지 필터로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한다.

제품에 내장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어댑터를 연결해 충전 단자부에 꼽아 3시간 충전으로 최대 약 8~10시간 동안 코드 없이 사용 가능하다.

쿠쿠는 쿠쿠홈시스와 쿠쿠전자가 있는 쿠쿠홀딩스로 분사된 이후 각 상품군을 보다 집중해 제품력과 서비스 등의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더욱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쿠쿠 마케팅팀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와 미세먼지로 인해 어려운 환기로 공기청정기 매출이 급격히 높아졌고 그 중 건조한 겨울 가습 기능을 함께 사용 가능한 쿠쿠의 인앤아웃 코드리스 공기청정기 제품이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USD$	1359.0	▼12
EUR€	1463.0	▼7.8
JPY¥	888.8	▼4.5
CNY¥	189.0	▼1.3

쿠쿠 인앤아웃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공습에 매출 급증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매매기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