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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일) 이슈 종합] ‘PF 위기’ 지방저축은행 연체율 최고 8%, 4월 수출 13.8%↑ 등

  • 송고 2024.05.01 12:16 | 수정 2024.05.01 14:38
  • EBN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PF 위기’ 부동산 침체에…지방저축은행 연체율 최고 8%


PF(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위기로 저축은행업권의 자산건전성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일부 지방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8%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예금보험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광주·전남·전북지역 저축은행 연체율은 8.1%로 전년(4.3%) 대비 3.8%p 올랐다. 대구·경북·강원과 대전·충남·충북은 7.8%를 기록했다. 두 지역은 전년에도 4.2%로 같은 수준이었는데, 1년 만에 3.6%p 뛰어올랐다. 경기·인천은 7.6%, 부산·울산·경남은 6.4%로, 이 역시 각각 전년(3.5%·3.8%)보다 4.1%p, 2.6%p씩 올랐다.


■“4월 수출 13.8%↑…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보다 13.8% 증가하면서 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562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8% 늘어났다. 월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10월 플러스 전환 이후 7개월 연속으로 이 같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수출액은 99억6000만달러로 전년 보다 56.1% 증가했다. 월 수출 증가율은 작년 10월 플러스 전환 이후 7개월 연속으로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핵심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도 지난해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나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GS, 美 시애틀서 사장단 회의…허태수 “AI 기술, 사업 잠재력 증폭하는 힘”


GS그룹이 미국 시애틀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해외 사장단 회의를 열었다. GS그룹이 그동안 추진해 온 디지털 사업 혁신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GS그룹은 지난달 29~30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GS 해외 사장단 회의’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허태수 회장을 비롯해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홍순기 ㈜GS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정찬수 GS EPS 사장, 김석환 GS E&R 사장, 이영환 GS글로벌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총출동했다.


■롯데케미칼 자회사 삼박LFT, 전남 율촌산단 컴파운딩 공장 착공


롯데케미칼은 기능성 첨단소재를 생산하는 자회사인 삼박엘에프티㈜가 전남 율촌 산단내에 신규 컴파운딩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착공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김기홍 광양부시장, 서영배 광양시의장, 송상락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장 및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이사와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한명진 삼박 LFT대표 등이 참석해 ‘글로벌 종합 소재 생산 전문회사’로 도약하는 삼박엘에프티 주식회사(삼박LFT)의 착공식을 축하했다.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AI 2라운드 우리가 승리해야”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은 “인공지능(AI) 초기 시장에서는 우리가 승리하지 못했다”며 “2라운드는 우리가 승리해야 한다. 우리가 가진 역량을 잘 집결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경 사장은 최근 구성원을 대상으로 연 사내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조6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31.87% 증가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2.82% 증가한 71조9156억원으로, 1분기 기준 역대 2번째 매출 기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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