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0개국서 500만부 판매된 잉글리시 리스타트 모바일 버전
일별 학습·녹음하기 등 다양한 기능 갖춰…문법·발음 등 영어 회화
웅진씽크빅이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출판된 베스트셀러 잉글리시 리스타트의 모바일 학습 앱(App)을 선보였다.
18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잉글리시 리스타트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교보문고 25주 연속 1위 등 전국 서점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관련 시리즈를 잇따라 출시하며 현재까지 500만부 이상 팔렸다.
영어를 시각화해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한 그림과 영어만으로 구성했다.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 자연스럽게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학습 앱은 책 내용을 카드 형식으로 보여줘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고 원어민 음성 듣고 말하기, 워크북 풀기, 복습 노트 만들기 등의 기능도 갖췄다.
김정현 웅진씽크빅 단행본사업본부장은 "잉글리시 리스타트 앱은 500만 독자들에게 인정받은 콘텐츠"라며 "일별 학습, 녹음하기 등 다양한 기능까지 갖춰 문법, 발음 등 간단한 영어 회화까지 완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잉글리시 리스타트 모바일 학습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고 유료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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