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종합상사인 토요타통상은 최근 5차례에 걸친 장내·장외 매도를 통해 29만2063주 상당의 한화화인케미칼 신주인수권증서 전량을 처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한화화인케미칼 지분율은 기존 9.00%에서 4.56%로 감소했다.
회사 측은 "현재 발행회사의 유상증자 진행에 따라 배정받은 신주인수권증서의 전량 매각 이외 구주의 매각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도요타통상은 지난 1948년 설립된 도요타그룹 계열의 무역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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