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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배출가스 소송 확산…아우디 고객도 집단 소송 제기

  • 송고 2015.10.22 09:02 | 수정 2015.10.22 09:05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아우디

ⓒ아우디

폭스바겐그룹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국내 폭스바겐 고객들에 이어 아우디 고객들까지 집단 소송이 나선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차량 소유자들의 모임인 ‘아우디오너’와 ‘아우디인코링’ 소속 회원 101명은 폭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법무법인 바른에 7명의 소송 전문 변호사를 선임하고 관련 서류를 전달했다. 두 모임의 소속 회원은 8600여명에 달해, 향후 집단 소송 참가자가 확대될 수 있다.

집단 소송을 제기한 아우디 고객들이 구입한 차량은 최근 미국 환경보호국과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에서 배출가스 불일치를 보인 EA189 디젤 엔진을 탑재한 A4, A5, A6 2.0 TDI, Q3, Q5 2.0 TDI다.

앞서 법무법인 바른은 지난달 30일 폭스바겐과 아우디 디젤차 소유자 2명을 대리해 폭스바겐그룹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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