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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K-ICT 차세대 Giga네트워크 실증단지 체험존' 개소식 진행

  • 송고 2015.09.22 18:06 | 수정 2015.09.22 18:06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기가인터넷과 문화·안전 서비스 융합 체감 공간 마련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한류 콘텐츠 체험존에서 기가인터넷을 체험하고 있다. ⓒNIA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한류 콘텐츠 체험존에서 기가인터넷을 체험하고 있다. ⓒNIA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으로 22일 상암동 디엠씨(DMC) 내 상암 문화광장에서 'K-ICT 차세대 Giga네트워크 실증단지 체험존'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가(Giga)네트워크 기반의 창조경제 구현 프로젝트인 K-ICT 차세대 기가네트워크 실증단지(이하 기가네트워크 실증단지)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내년 기가네트워크 실증단지 개소에 앞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문화·안전·생활편의 서비스 및 기가네트워크 융합 현장을 구현하게 된다.

기가네트워크 실증단지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09년부터 추진 중인 기가인터넷서비스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기가인터넷 상용화 이후 기가급의 새로운 응용서비스 발굴 및 수요 확산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개년에 걸친 실증단지 구축계획에 따라 올해는 K-ICT 차세대 기가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증대 및 인지도 제고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미디어·통신 산업의 허브인 상암 디엠씨(DMC)에 서비스 체험을 위한 기가인터넷 실증단지 테스트 공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달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일간 운영되는 기가인터넷 실증단지 체험의 장은 기가홀로큐브, 기가홈, 소통형 사이니지 등 현재 인터넷보다 10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기가인터넷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통신3사는 '미래형 ICT서비스'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대한민국의 미래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서병조 원장은 이날 기가인터넷 실증단지 체험존 개소식 환영사에서 "초고속인터넷망, 광대역통합망에 이은 기가인터넷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 국가경쟁력 확보의 초석을 다졌다"며 "ICT 최고 국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을 비롯해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권재홍 MBC 부사장, 나탈리아 질레비치 주한 벨라루스 대사, 모하메드 알하시 주한 오만 대사, 박홍섭 마포구청장, 이현기 SK브로드밴드 네트워크본부 본부장, 전홍범 KT 인프라연구소 소장, 조창길 LG유플러스 네트워크개발센터 센터장 등 방송·통신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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