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5일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2015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과 ‘해피존 티켓나눔’ 등 소외계층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나눔을 통한 문화예술의 균형 발전과 공연유통 활성화를 이끌게 됐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문화 융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문화 예술 균형 발전과 활성화를 목표로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축제다. 올해에는 오는 18일까지 각종 공연과 공연 홍보,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아트 마켓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문화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 지원과 나눔 사업을 통해 문화 융성이 활성화되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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