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대해 말할 때 맞장구 쳐주는 사람 꼽아
박진희가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던 것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박진희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평소 꿈꿔오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진희는 리포터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좋다"라며 "내가 자연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내 말에 맞장구 쳐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희, 지금 남편은 자연을 좋아 하시나?", "박진희, 이상형이 특이했네", "박진희, 독신주의자라고 하지 않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자신을 쏙 빼닮은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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