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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정보통신공사업 경쟁력 강화·활성화 방안 논의

  • 송고 2015.08.30 13:26 | 수정 2015.08.30 13:26
  • 박슬기 기자 (SeulGi0616@ebn.co.kr)

‘창조경제 실현 위한 제22차 ICT 정책해우소’ 개최

최재유(앞줄 가운데)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문창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장 등 참석자들과 28일 저녁 서울 용산구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회의실에서 제22차 ICT정책 해우소 토론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미래부

최재유(앞줄 가운데)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문창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장 등 참석자들과 28일 저녁 서울 용산구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회의실에서 제22차 ICT정책 해우소 토론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미래부

정보통신공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지난 28일 오후 6시 서울 갈월동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에서 정보통신공사업을 미래형 뿌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22차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보통신공사업체를 비롯해 정보통신용역업체, 통신사업자, ICT폴리텍대학,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학계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정보통신 공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앞서 미래부는 통신 인프라 고도화, 지능형 아파트 등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의 신규 수요와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정보통신공사업 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KICI발표에 따르면 정보통신공사업 역량강화 방안이 이행될 경우, 오는 2017년까지 총 2조 430억원의 추가 매출증대와 2만4천20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됐다.

김효실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산업정책실장은 정보통신공사업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뿌리산업으로 스마트 시대를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시장역량.기술역량.인적역량강화 및 상생협력을 통한 공사업의 활성화와 신기술 개발, 그리고 통신사업자의 투자확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중심의 영세성과 낙후된 기술수준으로 인해 성장이 정체된 정보통신공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사업계의 자체적인 노력, 정부의 지원 확대, 그리고 동반성장을 위한 대·중소기업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재유 차관은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조성의 근간이 되는 정보통신공사업의 발전을 위해 오늘 발제된 활성화 실행방안과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정보통신공사업 육성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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