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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유럽서 최고 소형 SUV 인정

  • 송고 2015.08.06 11:15 | 수정 2015.08.06 11:17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현대차

ⓒ현대차

현대차 투싼이 유럽에서 최고의 소형 SUV로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독일 자동차 전문잡지 '아우토빌트'지와 '아우토자이퉁'지가 최근호에서 콤팩트 SUV세그먼트 차량 비교평가를 각각 실시하고 두 매체 모두 투싼을 1위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0년에는 전 모델인 투싼ix가 아우토빌트지 선정 '가장 안전한 소형 SUV'에 오른바 있으며 이번 비교테스트 평가에서는 투싼이 기존의 베스트 셀러 차들을 제치고 종합평가 순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아우토빌트지 비교 평가는 현대 투싼, 마쯔다 CX-5, 포드 쿠가, 혼다 CR-V 등 4개 차종을 대상으로 차체, 엔진, 주행성능, 연결성, 친환경성, 편의성, 경제성 등 7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투싼은 총점 750점 만점 중 557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마쯔다 CX-5(531점), 포드 쿠가(525점), 혼다 CR-V(521점) 순이었다.

아우토자이퉁지 비교 평가는 현대차의 투싼, 폭스바겐 티구안, 마쯔다 CX-5, 혼다 CR-V 등 4개 차종을 대상으로 차체, 주행 안락성, 엔진, 주행 역동성, 환경/경제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투싼은 총점 5천점 만점 중 3천58점을 기록해 티구안(3천39점), CR-V(2천912점), CX-5(2천890점)를 제치고 소형 SUV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투싼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디자인된 유럽형 소형 SUV로 유럽 출시 초기부터 큰 인기"라며 "유럽 자동차 시장의 중심인 독일에서 동급 차종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유럽시장 판매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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