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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13세 자퇴 후 중국집 배달부, 두들겨 맞고 서러워 탈출까지" 회상

  • 송고 2015.06.16 17:27 | 수정 2015.06.16 17:3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그 이후 더 큰 규모 식당 취직했다"

이연복은 지난달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파란만장한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이연복은 지난달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파란만장한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이연복 셰프가 'MBC 스페셜-별에서 온 셰프'를 통해 진솔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가 파란만장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했던 것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연복은 지난달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 동생들이 생기고 힘들었던 가정 형편으로 학교를 그만 뒀다. 그리고 아버지의 지인이 운영하는 중국집에 들어가 배달부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당시 방송에서 이연복은 "그땐 철가방도 없었고 무거운 나무배달통이었다. 그걸 손으로 들고 다녔다"며 "사장 소개로 들어간 거다 보니 직원들이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일렀다고 생각을 하는 거다. 폭행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연복은 "너무 서러워서 울고 탈출을 감행한 적도 있다"며 "그 뒤로 더 큰 규모의 식당에 취직했다"고 회상해 시청자에게 감동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연복, 정말 어렵게 살았었네요", "이연복, 고생 끝에 낙이 오는구나", "이연복, 어릴 때 겪은 일 너무 안타까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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