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
배우 장나라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과거 그와 이종범 간의 시구사건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범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야구 올스타전 당시 장나라 시구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종범은 장나라 시구사건에 대해 "당시 고의성 타격을 했다는 말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이종범은 장나라가 시구를 할 당시 타격을 했고, 그 공이 장나라 옆을 지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뻔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종범은 "고의가 아닌 이벤트성 타격이었다"면서 "야구 선수는 공을 원하는 위치로 칠 수 있다. 왼쪽으로 공을 치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앞에 있어 비껴 쳤는데 그게 그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나라, 큰 일 날뻔 했구나" "이종범, 장나라 시구 당황했겠다" "장나라, 드라마 나오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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