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답게 평범하지 않은 모습 '눈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공포가 커지면서, 아이돌 스타의 메르스 예방법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메르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 독려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KOREA KOREA #손씻기 #마스크착용 #메르스예방"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코는 차 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며 비트를 맞추고 있다.
특히, 지코는 패셔니스타답게 검정색 마스크를 낀 평범하지 않은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르스 지코, 멋있다", "메르스 지코, 귀여워", "메르스 지코, SWAG"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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