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자 참석
배우 김사랑이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그를 향한 하하의 사심 발언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하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특종 연예 인사이드'에서 배우 김사랑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하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킴러브"라고 말하면서 수줍은 미소를 드러냈다.
이어 하하는 김사랑에 대해 "점점 러블리해진다"면서 "(함께 영화를 찍으면서) 왜 친해지지 못했을까"라고 한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앞서 하하는 배우 김사랑과 코미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사랑, 점점 예뻐지는 듯" "김사랑, 오랜만에 방송이네" "김사랑, 하하 마음 이해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로 참석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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