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느낌 많다…평상시 아기 같아"
배우 조정석이 KBS2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로 컴백하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언급한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정석은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조정석은 '아이유와 '최고다 이순신'을 함께 찍었는데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고 "아이유는 실제로 보면 너무 착하고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유가 애교가 많나'라는 질문에는 "사실 아이유가 애교가 있는 모습보다는 성숙한 느낌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상시에는 아기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정석은 "아이유가 연기도 너무 잘한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선배님들과 스태프들이 아이유 연기에 대해 칭찬을 많이 했다"고 극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프로듀사 아이유, 연기 기대", "프로듀사 아이유, 예쁜 남자도 재밌었어", "프로듀사 아이유,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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