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평가단 객석 앉아 이수영 무대 관람해
배우 선우선이 '나는 가수다2'에 깜짝 출연한 것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우선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 청중평가단 객석에 앉아 경연을 관람했다.
당시 방송에서 선우선은 분홍색 티셔츠에 핑크 모자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선우선은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이 포착되자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내 가수 이수영의 무대가 끝난 뒤 선우선은 "직접 무대를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감동이 크다"며 "시청자 입장에 있었을 때는 무대를 평가할 수 있었는데 직접 경연을 관람하니 평가가 안 된다. 종합선물세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썸남썸녀 선우선, 예쁘네", "썸남썸녀 선우선, 나는 가수다에도 나왔구나", "썸남썸녀 선우선, 연기 계속 보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우선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14살 연하와 교제했다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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