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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누나들이 자꾸 오빠라고 부른다"

  • 송고 2015.04.22 15:47 | 수정 2015.04.22 15:4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박미선 "목소리 굵고 상남자 느낌…조지 클루니 닮았다"

여진구는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여진구는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누나 팬 분들이 '진구 오빠'라고 부른다"고 말했다.ⓒ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주연 배우 여진구가 '해피투게더3'에서 했던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진구는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여진구에게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인 여진구 씨보다 나이가 많은 분이 자꾸 오빠라고 부른다더라"고 물었고, 여진구는 "누나 팬 분들이 '진구 오빠'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목소리가 천연 암반수처럼 내려간다"고 반응하며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박미선은 "지금 열 아홉살인데 어쩜 그렇게 의젓하냐"며 "목소리가 굉장히 굵고 상남자의 목소리다. 조지 클루니 닮지 않았느냐"고 덧붙였다.

또한 MC 김신영이 "'누나'라고 한 마디만 해달라"고 하자 여진구는 특유의 낮은 목소리로 "신영 누나"라고 말해 김신영을 쓰러지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다 컸네",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드라마 기대되네",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목소리 매력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하는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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