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민 가운데 멤버 타오가 불참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는 지난 4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수록곡 ‘EXODUS’와 ‘콜 미 베이비’를 열창했다.
이날 엑소는 남성미가 돋보이는 무대 ‘엑소더스’를 공개했으며, 콜 미 베이비에서도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타오는 ‘뮤직뱅크’에 이어 이날 음악중심 무대에도 불참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 이후 발목통증이 재발했기 때문.
앞서 타오는 지난 2월 설 연휴 특집으로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음악중심 엑소 컴백 무대를 본 네티즌은 “음악중심 엑소, 언제 볼 수 있나요”, “음악중심 엑소, 멋지더라”, “음악중심 엑소, 이번 앨범도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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