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최종후보 최시원 견제
'무한도전' 최시원이 아이돌 타이틀을 내려놓은 채 '19금 흑역사'를 활용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식스맨'최종 후보에 올랐다.
최시원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아이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19금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최시원은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 공개 도중 "검색어에 최시원의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며 사이클 복장 차림의 민망한 사진을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황광희는 "왜 본인 흑역사로 아이템을 홍보하냐"며 "다들 너무 성적으로 어필한다. 너무 한다"며 최시원을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최시원 포춘쿠키 매력 어필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최시원 포춘쿠키, 대박 웃었다" "최시원 포춘쿠키, 매력 장난아니다" "최시원 포춘쿠키, 광희가 더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식스맨 후보로 광희와 홍진경, 강균성, 장동민, 최시원이 최종 선정됐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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