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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 사망 12주기, '타살설·유서' 둘러싼 미스테리는?

  • 송고 2015.04.01 16:56 | 수정 2015.04.01 16:5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24층 높이 추락 불구 소리 안들려…사망 당일 많은 약속 불구 자살

2015년 4월 1일, 고(故) 장국영이 사망 12주기를 맞았다.ⓒ연합뉴스

2015년 4월 1일, 고(故) 장국영이 사망 12주기를 맞았다.ⓒ연합뉴스

오늘 고(故) 장국영이 사망한지 꼬박 12년이 된 가운데, 그의 자살을 둘러싼 미스테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일요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장국영이 사망할 당시 사체의 상태, 사건 정황과 관련해 많은 의혹이 제기됐다.

우선, 대표적인 미스테리로 24층 높이에서 추락한 장국영의 사체가 매우 멀쩡했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장국영이 그 높이에서 떨어졌다면 지면과 충돌했을 때 발생했을 큰 소리를 아무도 듣지 못했고, 호텔 앞을 지나던 행인에 의해 그의 시체가 발견돼 이를 두고 “타살된 장국영이 5~6층 높이에서 누군가에게 밀려 떨어졌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또한, 당시 그가 대규모 자선 콘서트를 계획하고 금마장 시상식 후보에 올라 있었으며, 사스에 걸리지 않기 위해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사실, 사망 당일 친구 장학우와 만난 뒤 절친한 관계인 진숙분과 콘서트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었다는 점이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한 전문가는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몇 장에 걸쳐 유서를 쓴다”고 의견을 내놓기도 해 장국영의 자살에 의문점을 더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국영 사망 12주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국영 사망 12주기, 너무나 안타깝다”, “장국영 사망 12주기, 사망 의문스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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