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큰 매력 못 느껴 '지적'…"속도개선 등 성능은 전작대비 월등"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흥행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겉모습에서 큰 매력은 못 느끼겠으나 속이 상당히 바뀐 S6"라는 한 네티즌의 글이 게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글쓴이는 자신을 '핸드폰 마니아'라고 소개하며 갤럭시S6 성능과 기능들을 전문적 수준으로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일단 전작 S5보다 가장 좋은 건 성능"이라며 갤럭시 S6 모바일 프로세서를 언급, "속도도 빠르고 열도 적게 난다"고 덧붙였다.
갤럭시 S6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갤럭시 S6, 디자인 예쁜 것 같다" "갤럭시 S6, 한번 사보고 싶다" "갤럭시 S6, 흥행 성공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글쓴이는 갤럭시 S6 디자인 외관을 두고 예쁘긴 하나 '모 아니면 도'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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