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방송 만재도 촬영 뒷이야기·미공개 영상 수록 예정
시청률 두자릿수를 넘나드는 인기 예능 ‘삼시세끼’가 연장방송 없이 끝난다.
엑스포츠뉴스는 26일 tvN 관계자의 말을 인용,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의 추가 촬영은 없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삼시세끼는) 정규 8회에 스페셜 방송 1회, 총 9회로 오는 3월 20일 막을 내린다”고 말했다.
스페셜 방송은 만재도에서의 촬영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미공개 영상 등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 후속 프로그램은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으로 정해졌다.
‘꽃보다 할배’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방송날짜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꽃보다 할배’가) ‘삼시세끼’ 후속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어촌편, 아쉬워요”, “삼시세끼 어촌편, 높은 퀄리티 기대해봅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잘 봤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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