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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선착순 기회 있다”…의경은 실검 왜?

  • 송고 2014.12.23 15:26 | 수정 2014.12.23 15:2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현역 입영일자 본인선택’ 신청 후 중복지원 안돼

2015년 현역병본인선택.ⓒ연합뉴스

2015년 현역병본인선택.ⓒ연합뉴스

병무청과 의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려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23일 병무청은 트위터에 2015년 현역병본인선택 취소공석 재선택일정을 안내(지방병무청별)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금일 3시에 있었던 본인선택 추첨에서 뽑히지 않은 사람은 내년 1월부터 본인의 관할병무청별로 공석이 올라오는 시점에 선착순 본인선택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병무청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2015년도 현역(징집)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받았다.

특히, ‘2015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신청한 후 의경에 중복 신청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불가하다고 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병무청 이제 서버 뚫렸네요”, “병무청 추첨순이라니?”, “병무청 여태 선착순으로 해놓고 왜 갑자기”, “병무청 터질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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