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토요일 확률 높아
로또 625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 당첨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가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요일별 판매량과 1등 당첨자 분포를 분석한 결과, 토요일이 가장 확률이 높은 요일로 꼽혔다.
1주일 가운데 가장 구매율이 높은 것은 토요일로 전체 판매자의 절반 가까이가 이 요일에 로또를 구매했으며, 당첨 비율 역시 44.4%로 가장 높았다. 목요일 역시 1등 당첨 비율이 높은 요일로 뒤를 이었다.
복권위원회측은 1년간만 놓고 집계한 결과인만큼, 더 오랜 기간을 놓고 분석하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2일 실시된 제 625회 나눔로또 당첨번호는 3, 6, 7, 20, 21, 39, 보너스 번호 13으로, 총 5명의 1등 당첨자에게 각각 27억6천518만 원이 지급된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로또625회당첨번호, 요일별 다를 거 없는데 왜?”, “로또625회당첨번호 정말 믿고 싶다”, “로또625회당첨번호. 나름 신빙성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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