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내가 아들 후의 예절 교육에 대해 언급했다.
윤민수는 지난 20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배우 기태영 진태현 권오중,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와 전화연결을 통해 “아들 윤후가 아주 예의 바르다”고 말했다.
이에 윤민수 아내는 “윤후를 엄하게 키우긴 했다. 후 아빠가 워낙 어른들에 대한 예절을 중요시해서 아이의 예절에 많이 신경을 썼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포맨 고백 윤민수, 잘 키웠네" "포맨 고백, 후 동생은 언제쯤?" "포맨 고백 윤민수, 윤후 잘 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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