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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아이언2 ‘인기폭발’…네티즌 “A/S 가능할까?”
- 송고 2014.11.20 16:45 | 수정 2014.11.20 16:4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팬택 부도위기 놓고 갑론을박
휴대폰 제조사 팬택이 새롭게 출시한 '베가아이언2'.ⓒ팬택
‘베가아이언2’의 A/S(수리 및 보상 서비스) 가능성 여부를 두고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팽팽하다.
2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가아이언2’ 사고 싶은데 A/S 걱정 안해도 될까요?”라는 내용의 문의 글이 게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글쓴이는 ‘베가아이언2’의 제조사 팬택이 현재 법정관리 상태라는 점을 미뤄 향후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팬택 상황이 부도에 몰려있는 것 같다”며 “고장 나면 A/S를 받기 어렵다는 위험성이 존재 한다”고 답변했다.
반면, 상당수의 ‘베가아이언2’ 구매자들은 “2년 사용 할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조건의 제품”이라며 “베가아이언 구매자로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베가아이언2 인기폭발 A/S 요즘 다 되지 않나?”, “베가아이언2 엄청 튼튼하던데?”, “베가이언2 나는 만족하는데 팬택 인생상품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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