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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양평이형에게 "나 엉덩이 커"…화보보니 "의외의 볼륨"
- 송고 2014.11.20 14:43 | 수정 2014.11.20 14:4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자랑할 만한 엉덩이와 허벅지
서유리가 맥심 화보를 통해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공개했다.ⓒ맥심 표지
방송인 사유리의 '맥심' 화보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해 사유리와 전화통화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세가와는 "살집이 좀 있는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사유리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해 "양평이형이 뱃살 있는 여자가 좋다더라"고 전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 요헤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나도 (양평이형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 무시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사유리는 "나는 옆구리 살이 너무 많다. 살 밖에 없다. 엉덩이와 허벅지가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방송이 나가자 과거 사유리가 찍었던 화보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유리는 지난해 4월 매거진 '맥심'을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귀여워", "라디오스타 사유리 장난 아니긴한데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는 듯", "라디오스타 사유리랑 양평이형 너무 웃겼어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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