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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아파트 경매, 사업 얼마나 망했길래? "연 이자만 2억"

  • 송고 2014.10.02 09:22 | 수정 2014.10.02 09:2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과거 방송서 생활고 고백해 관심 집중

개그맨 이혁재의 빚 관련 과거 발언이 화제다.ⓒ연합뉴스

개그맨 이혁재의 빚 관련 과거 발언이 화제다.ⓒ연합뉴스

개그맨 이혁재의 인천 송도 아파트가 대법원 경매에 넘어간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혁재는 지난 2012년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해 “15년간 모은 돈을 올인해 4년 전 콘텐츠 관련 사업을 시작했지만 연 이자만 2억에 이를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법원에서 가압류와 경매 통보가 들어오는 상황에 도달했다”며 “아내가 ‘여보 엄마가 나 2천만원 용돈줬어’라고 얘기했는데 8초도 안돼서 자동이체로 나갔다”고 말하며 충격적인 생활고를 공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상에 정말 속상하겠다”, “빚이 진짜 후덜덜”, “무슨 사업을 했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0일 대법원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이혁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오는 14일 인천지방법원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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