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30분 리듬체조 중계 예정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고난도 리듬체조 동작과 체조선수 못지않은 몸매를 공개했다.
KBS 측은 1일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중계 캐스터 오정연 아나운서가 리듬체조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후프와 볼을 사용해 유연성 돋보이는 동작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영상을 통해 "11살 때 리듬체조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동네에 학원이 없어서 대신 발레를 시작했다"며 "리듬체조 열혈 팬에서 리듬체조 캐스터로 거듭나려 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정연 유연하네" "오정연 몸매 좋다" "오정연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가 중계하는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한국 대표팀 결승과 개인전 예선 경기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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