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서 金, 2014 AG서 대표팀 코치로 활약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선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도선수 최민호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많은 분들이 기억하는 한판승 장면. 이후,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코치로 변신했다”며 “이번 아시안게임 단체전 우승하고 헹가레 받는 장면. 마음이 여려서 선수들을 다그치는 성격은 아니라고 합니다”며 게시한 사진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최민호, 인상과 다르게 몸 안에 숨겨진 힘은 엄청났던 선수”, “최민호는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선수 생김은 여리게 생겼죠”, “저 오스트리아 선수의 경기후 매너가 정말 멋졌습니다. 울먹이는 최민호 손을 들어줄 때 나도 모르게 박수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호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유도 60 킬로그램 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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