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서울·경기·강원…오후부터 그칠 전망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부터 그친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나왔다.
29일 기상청은 “오후부터 그칠 전망이고, 낮 최고 기온은 21~25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 강원 지역은 오후부터 그치기 시작하며, 저녁쯤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갤 전망이다.
이날 오전 가을비가 그친 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2동, 강릉 23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울릉도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안 10~30mm, 그 밖의 전국 5~10mm 등이다. 30일까지 제주도와 강원 영동 지역에는 10~30mm, 경상남북도 동해안에는 5~10mm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