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0
23.3℃
코스피 2,593.37 12.57(0.49%)
코스닥 748.33 8.82(1.19%)
USD$ 1,331.8 0.8
EUR€ 1,486.2 6.6
JPY¥ 932.9 -1.5
CNH¥ 188.1 0.9
BTC 84,592,000 1,742,000(2.1%)
ETH 3,407,000 171,000(5.28%)
XRP 783.6 4(0.51%)
BCH 455,900 4,050(-0.88%)
EOS 686 24.6(3.7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대리기사 폭행’ , "세월호 유가족은 물론 김현 의원도 공범”

  • 송고 2014.09.25 20:13 | 수정 2014.09.25 18:1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김 의원 ‘명함 뺏어’ 발언 후 폭행 시작, 피해자 측 ‘고소장 제출할 계획’

'대리기사 폭행사건' 피해자 측이 김현 의원의 처벌을 주장하고 있다.ⓒYTN 방송화면 캡처

'대리기사 폭행사건' 피해자 측이 김현 의원의 처벌을 주장하고 있다.ⓒYTN 방송화면 캡처


‘대리기사 폭행사건’ 피해자 측이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의 처벌을 주장했다.

25일 ‘대리기사 폭행사건’ 피해자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나 법리적으로 판단했을 때 김현 의원도 공범”이라며 “경찰수사를 존중하지만 처벌하지 않을 경우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다”는 입장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 씨와 목격자들이 김현 의원까지 처벌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경찰에 이 씨는 전치 4주의 진단서를 제출했고, 나머지 행인들은 전치 2주의 소견서를 각각 경찰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참고인 진술에 따르면, 대리기사 이 모씨 등 피해자 측은 폭행의 발단은 김 의원과의 시비에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측은 “김 의원이 가장 격앙돼 있었고, 김 의원의 ‘명함 뺏어’라는 발언 이후 폭행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대리기사 폭행 세월호 유가족 김현 의원도 처벌대상인가?”, “대리기사 폭행 세월호 유가족, 김현 의원의 언어 폭력에 대한 상처가 깊을 것”, “대리기사 폭행 세월호 유가족, 모들 걸 동원해서 처벌해야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 의원은 장기정 자유청년연합대표 등이 서울남부지검에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함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37 12.57(0.4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0 16:34

84,592,000

▲ 1,742,000 (2.1%)

빗썸

09.20 16:34

84,649,000

▲ 1,824,000 (2.2%)

코빗

09.20 16:34

84,677,000

▲ 1,792,000 (2.1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