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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동메달… “심리적 부담 못이겨마음 무겁다”

  • 송고 2014.09.24 09:10 | 수정 2014.09.24 09:1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男 자유형 200m·400m 연이어 동메달

박태환이 지난 23일 열린 남자 400m 결승에서 3위로 들어온 뒤 아쉬워하고 있다.ⓒ연합뉴스

박태환이 지난 23일 열린 남자 400m 결승에서 3위로 들어온 뒤 아쉬워하고 있다.ⓒ연합뉴스


‘마린보이’ 박태환이 막판 투혼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지난 23일 박태환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8초33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태환은 가장 빠른 스타트를 보였지만 막판 레이스에서 뒤처지면서 중국의 쑨양(3분43초23),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3분44초48)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경기 직후 박태환은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쉽다기보다는 미안한 마음, 마음이 무겁다”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박태환은 지난 22일 열린 남자 자유형 200m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국내 팬들은 수영의 불모지에서 홀로 서기를 해온 그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택환 동메달…심리적 부담감 커 “마음이 무겁다” 충분히 잘했어요”, “박택환 동메달 대단하다”, “박택환 동메달 자랑스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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