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촬영 감행, 친분 쌓고 노출 없이도 높은 수위 보여
배우 박시연이 가수겸 배우 노민우와의 베드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박시연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 참가해 자신이 찍은 베드신에 대해 설명했다.
박시연은 “노민우와 베드신을 촬영 둘째 날 찍었다”며 “너무 앞뒤 관계 없이 처음 만나서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는데도 서먹해서 밋밋하더라. 그래서 결국 재촬영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재촬영 때는 친분이 쌓이니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이더라”며 “결국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벌써 복귀?" "최고의 결혼 박시연 몸매 좋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와 배드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미혼모를 선택한 미혼의 스타앵커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이야기를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 이 드라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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