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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데뷔작 ‘지옥선생 누베’ 어떤 내용이지?
- 송고 2014.09.04 14:44 | 수정 2014.09.04 14:4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어릴 적부터 일본 요괴 관심 많아…유키메, 자유분방한 캐릭터
카라 강지영이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연합뉴스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데뷔작 '지옥선생 누베'의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강지영은 10월 방송 예정인 일본TV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의 주인공 ‘유키메’로 출연한다.
강지영은 촬영을 앞두고 “어릴 적부터 일본 요괴에 관심이 있어서 원작도 아주 재밌게 읽었으며, 유케미는 뭔가를 시작하자마자 열중하는 모습이 나와 비슷하다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옥선생 누베’는 귀신 손을 가진 초등학교 교사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요괴나 악령을 퇴치하는 학원 코미디다. 강지영이 맡은 유키메는 강하고 완고한 성격 때문에 인간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자유분방한 성격의 캐릭터다.
강지영은 이 작품에서 일본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 마루야마 류헤이, 치넨 유리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강지영의 배우 데뷔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강지영 지옥선생 누베, 연기 잘 할까?”, “강지영 지옥선생 누베, 카라 멤버들은 연기 많이 하네”, “강지영 지옥선생 누베, 일본스러운 내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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